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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독립만세운동유적비 1929년 충주학생운동은 기미년 3.1운동에 잇따른 대규모의 항일투쟁이었다. 우리지방에서는 대소원보통학교학생들이 이에 동조하여 1930년 2월 7일 장날을 기해서 만세시위를 벌리었는데 그 주동인물은 대소원 성공회 소속인 문화소년 단원 柳信得(류신득), 金爽快(김상쾌)와 재학생인 李相烈(이상열), 成樂一(성낙일), 趙泰國(조태국), 黃後吉(황후길) 등이었고 그날 시위에 가담한 학생은 100명이 넘었었다. 경찰에 연행된 30명 중 자의로 자행했다고 주장한 15명은 충주 경찰서로 이송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대항한 위의 6명은 옥고까지 치르었다. 「광주학생운동만세! 대한독립만세!」이 메아리는 그날의 절규였다. 이러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5년 기념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