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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 공군 3218부대내에도 위령비가 있지만 촬영이 허락되지 않았다.
한국전쟁 이후 1962년 6월까지 사천기지에서 작전임무를 수행중 호국의 넋으로 산화한 고 김영환 준장 외 44인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62년 6월 공군 제1훈련비행단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고,
비문에는 '조국의 하늘을 지키기 위하여 그 젊음을 꽃잎처럼 공중에 흩뿌린 마흔다섯의 꽃다운 넋들아 옛 보금자리에 돌아와 고이 잠들어라' 라고 되어있다고 한다. 출처 :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