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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농고는 12.12사태때 특전사 사령관부관으로서 사령관을 보호하다가 전사한 김오랑중령 모교의 모교이기도 하다. 신군부의 하극상 반란 회유를 뿌리치고 자신의 상관이었던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끝까지 지키다 신군부 총탄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