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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비 1998년 8월 6일 새벽 경기 북부 지역의 장대같은 폭우로 인하여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땅도 솟아 마주하며 통곡을 하였습니다. 이제 여기에 지극 정성을 모아 편안함을 드리오니 부디 安息(안식)을 찾으시어 영원한 낙원을 이루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