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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창원 8의사 묘역)
1919년 4월 3일 마산 진전면.진북면.진동면에서 나라를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어난 삼진의거 당시 만세운동에 앞장서서신 여덟분이 순국하셨다. 1981년 지역 주민들은 순국선열 8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8의사 합동묘역을 조성하였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창원 8의사 묘역을 2022년 1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하였다. 묘역 규모는 2,238㎡이며, 「삼진독립의거기념비」와 8기의 묘지가 있다.
※삼진독립의거기념비:2004년 12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