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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編 순국열사 및 독림운동가 • 29 남이대 선형에 安裵(안장)하였는데 선생의 안사람 光山人(광산인) 金善!멜(김선희)는 정신이 상자가 되어 r는많를 살다 下世하였고 光生의 큰아들 姜信和(강신회-)는 가슴에 맺힌 恨(한) 을 품고 父親(부친)의 원수를 갚는다고 抗日運動(항일운동)을 하다가 티本(일본)쩔察(경찰) 에 ;뿔補(체포)되 어 l쇠E餘(1년여 )의 옥고를 치 렀다. 先生(선생)이 祖|평(조국)에 바친 波11체걷~ 文(파란만장)한 기구한 運命(운명)을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였으니 享 年(향년) 42歲(세)의 한 生많(생 애)를 마친 그 표표한 功績(공적)은 뿜史(청사)에 길이 빛날 것이다. 義兵大將 淸隱 姜允熙、 先生 記念事業會 (의병대장 청은 강윤희 선생 기념사업회) 3. 청은 강윤희 선생 비문 (전면) 全國十三道↑昌義大陣所 (전국십삼도창의대진소) 義兵大將 狗國義土 淸隱姜允照之훌 (의병대장 순국의사 청은강윤희지묘) (좌측면) 공의 성은 姜(강)이며 겨i貴(본관)은 품州(진주)이니 譯(휘)는 允熙、(윤희) 字(자)는 善集 (선집)이시고 號(호)는 淸隱(청은)이시다 일찍이 階(수)나라 大軍(대군)을 물리친 高句麗 (고구려) 兵馬(병마)都元l헤J(도원수)以式(이식)將軍(장군)이 시조이시며 高麗(고려) 디:1;Wj(중 기)의 文면(문신)博士公(박사공) 햄템(계용)의 二十五代(25대)孫(손)이며 朝，陣(조선)初1월!(초 기)의 文많(문신) 利繼(이한)이 顯祖(현조)가 되시며 祖(조)의 펌(휘)는 演빽(한조)요 父(부) 의 혐(휘)는 E響(필향) 字(자)는 仁伯(인백)이시니 積善(적선)大家(대가)로 揚名(양명)하셨 으며 母親(모친)은 淸州(청 주)慶民(경 씨 )로 一八六八年(1868년) -r-一月 (11월) 十一 日 (11일) 에 大成里(대성리) 南尾첼(남미대)本第(본제)에서 公(공)을 낳으시 니 公(공)은 회時(유시)부 터 JW，f맺! (총명)하고 出랬(출중)한 才能(재능)을 타고나 특히 天文(천문)地理(지리)兵휠::(병서) 에 1專識(박식)하셨으며 經學(경학)에 밝고 文章(문장)이 뛰어났으며 人品(인품)이 高適(고 매)하여 당대의 @ifj表(사표)로써 京챙f5(경향) 土林(사림)의 推1.r:P(추잉-)이 지-자하였다 -八九 五年(1895년)에 日帝(일제)의 朝빡(조선)註在(주재)公使(공사) 미우라의 指揮(지 휘)아래 浪 人꿇(낭인배)들과 親日(친일)팽械(역적)들의 蠻行(만행)으로 |꺼成皇尼(명성황후)를 就害(시 해)하자 公(공)은 짧↑賞(울분)을 참지 못하시어 報{fL(보구)上減(상소)를 올렸으나 소용없는 일이었고 그 해 十一月 (11월) 에 斷髮令(단발령)이 내리자 慣빠(분개)한 公(공)은 北뿔(북 밍-)大哭(대콕)하시고 日 帝(일제)의 蠻行(만행)으로 國따(국치)를 當(당)했으니 傳來(전래)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