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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둔채 강원도 여선산골에서 피신생활을 하시다 귀가하여 국운을 한탄하시며 말년을 보내시다가 조국의 해방도 보시지 못하시고 1943년 계미2월 9일 고종하시니 수76세이셨다. 공의 애국심과 조국의 독립을 위한 항일활동이 정부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1972년 8월 15일 건국훈장 해족장을 추서받으셨다. 공의 나라를 생각하시는 애국의 충정과 항일활동을 우리 후손들은 오래도록 추모하며 공의 애국활동을 기리기리 받들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