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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制徵集犧牲者鎭魂碑(강제징집 희생자 진혼비) 민주의 불꽃 처절히 꺼져간 어린 영혼이여 이제 이땅에 하나 돌을 세워 부활을 선언하노니 우리의 함성 거역할수 없는 역사가 되어 해방의 새날을 증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