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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간인을 학살한 주체가 타어거여단이라는 증언을 들었다. 학살된 후 충혼비가 있는 앞바다에 버려졌다고 한다. 학살자와 피학살자가 같이 존재하지만, 피학살자에 대한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