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age
28  혁잘직후  슬픔에잠긴  제암리주민들  교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05년  선교사  아펜젤러의  전도를  받아  입교  한  안종후에  의해 감리교가  전파되어  초가집의 교당이  제암리에 있었고  인근  지  역을  합하여  15호의  신자  집이 있었습니다.  감리교인은  천도교에  비해  늦게 들어  와  숫적으보  적었습니다.  제암리  희생자들은  여러 기록들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현지의 순  국기념탑에는  23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정옥,  안종린,  안종락, 안종환,  안종  후,  안경순, 안무순,  안진순,  안봉순, 안유순, 안 종엽,  안필순, 안병순,  안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