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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기간중 금화지역에서는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동안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이 지역에서 희생된 국군과 유엔군 및 이 지역 반공 애국주민 78위의 넋을 추모하고 희생정신과 애국충정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1984년 6월 철원군민의 뜻을 모아 육단리에 합동순의비를 건립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