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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아래의 강회의 영향으로 탄소화합물의 결정을 검출할 수 없었다 안료가 검맹(탄 소성분)이라는 것은 적외선촬영결과 흑색 부분의 감도가 좋으며, 현미경관찰에서 흑색 알갱이들이 뚜렷이 관찰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조선전기의 밀양 고법리 고분 벽화에 대한 적외선촬영결과와 재질분석 결과를 고찰하였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고분벽화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결과의 자료가 부족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고분 벽화에 더 많은 조사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학계의 관심과 연구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1. 1쾌田文男, 古代出土淡器η昭究, p31-42, 1995. 2 金善德, 姜大←一, ‘考古資料의 顯微鏡 調호 試片製作法’, 보존과학회지 Vo1. 3, No. 1, p31-48, 1994. 3. J. R. J. Van Asperen de Boer, ‘Infrared Reflectograrns of Panel Paintings' , Studies in Conservatiol1, 11, p45-46, 1966. 4. J. R. J. Van Asperen de Boer, ‘Reflectography of Paintings Using an Infrared Viclicon Television System', Studies in COllservation, 14, p96-118, 1969. 5. 鄭光龍, ‘浮石츄 祖師堂 뿔畵調효에 따른 *外폈 T.V카메라 利用’, 保存科學冊究 제7집 , p243-263, 1986 6. 文煥哲, 黃振周, 姜大→, 李命慧, ‘적외선촬영기를 이용한 벽화 및 묵서조사 실례’, 保存科學冊究 제21집, p207 -232, 2뻐. 7. 張智惠、, 新-被服材料學, 新光出版社, p97-123, 1996. 8. 존 윈터, 吳柱錫 E뚫, ‘韓國 古代 頻料의 成分分析’, 美術資料 43, pl-36, 1989. 9. 宋應星, 崔1住 譯, 天工開物, 傳統文化社, p364-376, 1997 ‘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