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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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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양자는 회산인 황영덕에 출가 호균 진배 호애 미애 양수는 영일인 정수해에 출가 경곤 태곤 재곤 진곤을 두었다. 1994년 10월 6일 상배 후 선생은 여생을 혼자 지내며 부인에 대한 신의를 다했고 자녀들을 자애로써 훈육하여 가문의 명성을 드높이고 자손들을 영달의 길로 인도했다. 1977년 3월 24일 장서하니 향년 75세 선생과 부인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산록에 모셨다. 1986년 정부는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경봉 대선사가 전면을 쓰고 이종석은 찬하였으며 김응현은 서하다. 1998년 4월 일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