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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법률적 혹은 편찬 사업에 크게 도움을 준 분들이 있다.
공탁 김성수 김활란 박원삼 윤상은 윤홍섭 이상춘 이중건 이철원 최순주 한격만 허정 신명균 문세영 신영철
광복 후 여기 이름을 남긴 분들은 투옥된 1942년 10월 1일, 그날 그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하여 '십일회'를 조직, 모임을 함께하고 한글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였다. 거룩한 희새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수난 당한지 72년, 여기 세종로 한 자락에 기념탑을 세우노니 선열들이여 기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