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page
241page
어찌 잊으리까 민족의 광복 위해 젊음 바친 한 생명이 여기 있나니 아! 당신의 그 거룩한 뜻 이 땅에 영원히 빛나리 이제 겨레의 수호신이 되시어 내 나라의 따뜻한 품 안에 안기셨으니 고이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