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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리 마을자랑비 억수리 마을은 구한말 당시 충열사 박의당선생의 은거지로 3000여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수도하면서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일제 식민정치에 항거하였고, 독립유공자 산제 이만원선생의 출생 성장한 의로운 마을로서 산수가 수려하며 특히 용하구곡의 절경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서는 으뜸이여서 도시인들에 휴양처로 잘 알려진 곳이며 산채와 약초가 많이 나고 자연산 송이의 대량 생산처로 유명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