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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들의 찬양 장하도다 / 호국용사들이여/ 청춘을 불사르며 멸공전선으로 달려간 그대들... 붉은 마수로 물들었던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님들의 용전분투가 빼앗겼던 자유를 되찾았노라/ 아 - 어찌 우리 잊으려/ 6.25를 오늘의 풍요와 변영을 있게한 용감한 용사들의 공은 영원토록 빛나리라. 굽이치는 한탄강 유역 38선상에 민족의 한이 서린 이 탑을 세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