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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지역 독립운동계의 정신적 지도자 우강 양기탁 양기탁은 「대한매일신보」 창간 등 항일 언론인이자 애국계몽운동가로 활동하였고 신민회를 주도하여 해외 독립운동기지 개척에 앞장섰다. 만주지역 독립운동계의 원로로서 남만주 독립군단의 통합을 주도하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이자 주석을 역임하였다. 기록화는 언론인으로서 강인한 독립 의지와 만주지역 한인들의 정착을 지도하고 독립운동 단체를 통합.지휘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① 강인한 독립정신을 지닌 언론인으로서 붓과 책을 든 양기탁 ② 양기탁(가운데)이 영국인 베댈과 함께 창간하여 실질적인 운영을 맡았던 「대한매일신보」의 간행 장면 ③ 양기탁이 만주지역 독립운동 단체의 통합을 주도하여 통의부.정의부 등 독립군단의 결성을 이끄는 장면 ④ 양기탁이 중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의 생활 안정과 독립운동 근거지 마련을 주도하는 장면 ⑤ 양기탁이 고문으로 활동하였던 만주 독립운동 단체 의성단의 무장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