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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충혼시 저기 굽어보면 아득한 산과산 그날 통분에 떨던 조국의 산하에 장렬히 산화하신 일들의 희생 거룩하도다 그리하여 흐르지 않던 강가에 꽃들은 다시피고 정든 흙내가득한 삼천리강토 굽이치는 역사의 능선마다 나라위해 가신 충정 영원하리라 글 이충호 글씨 이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