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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 사례로 사회에 공개
문화류씨 후손들이 2000년 행정당국허가를 받아 '신개울 유사비 삼효촌'을 세우면서 선인들의 거주지 지명 개정과 창씨개명 거부사연을 명각하였다. 2002년 류온의 후손들이 산대릴 창씨개명 거부 사적지로 지정 신청하면서, 관계자료를 수집 보안하던중에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200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사회에 아려지게 되었다. 산대리는 한민족 ㅈ어기를 말살하려고 했던 일본에 맞서 싸운 창씨개명 투쟁사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