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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당신의 희생으로 우리 여기 엎드렸소 당신이 원하신 한많은 자유는 허영도 사치도 아니었고 방종 또한 아니었소 하나로 뭉친 조국 번영된 조국 못다한 님들의 뜻 기리며 삼가 두손모아 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 - 언손을 당신의 입김으로 녹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