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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방석에 앉은 자세이며, 띠을 쓰고 抱를 입고 있다 띠은 검정색이며 이마의 정수리 뒤로 젖혀있어 뒷부분이 확실치 않지만 健며이 아닐까 한다. 上衣는 右狂쭈抽 抱를 입고 허리에 布뿜으로 만든 帶를 매었다. 抱와 帶는 色이 다른데 抱는 淡紅과 暗 綠色을 입은 두 가지이고, 帶는 暗앓色과 紅色이 있다 抱의 색은 담홍을 입은 사람이 7A이고 暗綠이 3A이며, 帶는 암자색을 맨 사람이 8A이고 홍색은 2A이다 紅帶를 맨 경우는 綠抱를 입은 신말주와 가장 왼쪽에 있는 張뚫平 2A뿐이며 다른 사람들은 綠抱 에 좁帶를 하고 있다. 모두 방석을 깔고 앉아있는데 형태와 재료가 다르다. 타원형이 5 개에 사각형이 5개이며 재료는 옷감과 털[毛皮]로 하였다. 여자 6A은 음식 시중을 들고 있는데 이들은 技女일 것이다. 머리는 정수리에 얹고, 뒷부분은 어깨에 닿을 정도인데 마치 낭자머리 모양이며 비녀는 보이지 않는다. 그 중 에서 2A의 머리는 정수랴 부분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조금 더 높은데 이는 얹은 것이 확실하고, 또 머리띠를 띠고 있다. 옷의 색은 衣와 흉이 다양한데 經衣紅흉 2A, 綠衣 黃흉 2A, 黃衣綠흉과 黃衣춤養 lA이다. 上衣는 右狂에 여멈이 깊고, 길이는 엉덩이까 지 길다. 색은 겉과 안이 같거나 다른 색으로 한 것도 있는데, 아랫단 쪽으로 뒤집혀진 것을 보면 홍 · 황 · 녹색이다. 치마는 넓고 풍성한 편이며 길이는 발뜸이 살짝 보일 정 도이고, 신은 輕를 신은 것 같다. 본 자료에서는 색은 다르지만 여성의 上衣와 치마가 참조된다. · ψl f ·까 v rμ L X i 낸 ψ! , * l f j i Ag 1 μ ·까 재 ω싸 * l’” 짜 샤찌 ‘…-찌 /‘ - - v 강암 세→ 1 져 ι i t% μ” ι … … *f f (사진 3) 햇會圖 : 十老圖像授빼 일부. 1499년, 서울 남산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