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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터지고 지방 공산당원들은 죽창을 들고 교회 책임자들에게 찾아와 생명을 위협했다. 새벽4시 5인의 지사들이 해제초등학교 교정으로 끌려나갔다. 임인재 장로, 김판업집사, 황인경집사, 홍순용집사, 경찰관 김지선 경위였다. 다섯 사람은 인민재판을 받고 총살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