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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사 터(團成社) 1907년 6월 경성의 실업가 지명근, 박태일, 주수영이 공동 출자하여 이곳에 단성사를 설립하였다.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되어 '영화의 날'로 지정되었고, 1926년 10월 1일 나운규 감독의 '아리랑'이 개봉되어 단성사는 민족의 아픔을 대변하는 영화관으로 한국 영화관의 상징이였다. 2016년 단성골드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