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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
안성 독립운동 역사마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성 3.1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고, 독립운동에 헌신.순국하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안성의 양성.원곡면은 일제 식민통치에 대한 저항과 통치기관에 대한 항거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의 통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2일간의 해방'을 이루었으며 민족대표의 재판에 인용되어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 황해도 수안군 수안면과 함께 3.1운동 전국3대 실력항쟁지로 손꼽힌다.
안성의 3.1운동은 적극적인 실력항쟁으로 독립을 향한 민족의 힘을 표출한 거대한 물결이었으며 안성인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주최: 안성시 / 주관: 안성3.1운동기념관 / 후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 협조: 양성면 / 준공: 2019.12 / 디자인 시공: (주)데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