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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31일 금요일 2 (제217호) 신년사 존경하는 서울특별시 거주 박씨 성손 여러분! 국븡내외적으로 엄혹(嚴酷)했던 갑진 년이 가고 을사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 다.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저희 서울시 본부 임원님들과 성원해 주신 회 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해에도 성손 여러분들 귀체 강녕하셔서 가정에만복이충만하시고소원하시는모 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 기바랍니다. 올해는시조혁거세거서간께서나라를 세우신 지 2082년이 되는 해이며 우리 서 울특별시 본부가 설립된 지 62년째가 되 는해입니다. 그동안우리서울특별시본부는대한민 국 수도 서울에 위치해 있으면서 성손들 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광역본부라 는 위상을 갖추려고 매년 경주 춘·추향대 제와 선조 유적탐방을 계속해 오며 목적 사업인종강삼시를구현하기위해임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진력해 왔습 니다. 그러나 종사에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 시던 원로 종친들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 지 못하고 많이 타계하셨지만 세대교체 를 통해 종사를 계승해야 할 젊은 종원들 은 숭조 개념이 희박하여 종사에 참여하 는 종원 수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 실에 안타까움 을 금할 길이 없습 니다. 올해에는 우리 서울시본부 임원 님들은 물론이고 산하 25개 구 지부 장님들께서 가일 층 분발하시어 신입회원 영입에 진력해 활력과 생동이 넘치는 광역시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울시 본부는 문을 활짝 열어 놓 고 종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서울 에거주하시는분들께서는주저하지마시 고 찾아와 입회해 주시기 바라면서 새해 인사에 가름합니다.(연락 사무처장 010-8 935-6588) 활력과생동이넘치는서울특별시본부위상제 고 박성율(신라오릉보존회서울특별시본부회장) 2025년새해가밝았습니다. 벽두부터 추위가 맹위(猛威)를 떨치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부산광역 시종친회는종원여러분의성원에힘입어 코로나19를떨쳐버리고평상을되찾은듯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정치 경제 모두 불안 한 상황임에도 아무 흔들림 없이 대망(大 望)의 길로 굳건히 달려오면서 우리 본부 를 비롯 각 지부에서는 선조유적탐방과 단합대회, 각구 지부총회 등 각종 행사에 함께하며 애종을, 그리고 숭덕전을 비롯 한 밀성재 등 크고 작은 향사에 적극 참여 하여 숭조를 몸소 실천해왔기에 더욱 더 감사를드립니다. 부산본부는 새해에도 이 같은 사업을 충실히 진행하여 박성(朴姓)으로서의 자 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 니다. 2025년 을사(乙巳)년은 청사(靑蛇) 즉 푸른뱀의해라고합니다. 푸른 뱀은 길(吉)한 일이 일어난다는 운세가 있다고 하니 대망의 을사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겠다는 굳은 신념과 각오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보 여집니다. 부산시정을이끄는박형준시장은우리 본부신년인사회에바쁜일정으로참석치 못 한다면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왔는데 화두는 ‘어 둠이 짙을수록 여 명은 더더욱 찬란 해 진다.고 했습니 다.순간저의마음 은 뜨거워졌고, 고 마웠습니다. 신라왕손 만파일원(新羅王 孫 萬派一源)에서 탄생한 우리 부산종친 회가전국에서가장앞장서는종친조직으 로 도약하여 거듭나야 하겠다는 각오 또 한새로워졌습니다. 거센 파도가 일고 있는 오늘도 여느 때 와 같이 흔들림 없이 계획된 모든 이루시 길 기원드리면서 성손 여러분 가정에도 축복이함께하시길바랍니다. ‘어둠이짙을수록여명은더더욱찬란해진다’ 박종만(부산본부회장) 존경하고사랑하는종친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정기 가득한 을사년을 맞이하여 박씨 종 친회 경남도본부 종친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행복이가득하시기를기원합니다. 아울러소망하시는모든일이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 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남도본부는 196 3년 조직을구성한이래 2011년창원시마 산회원구 석전동 무진빌딩 2층에 65평의 보금자리에회관을마련하여사용하고있 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도 본부를 이 끌어 주신 종친 일가 어른들의 노고에 감 사와존경의박수를보냅니다. 또한 지난여름 개최된 하계야유회 겸 단합대회는 종친간의 화합과 유대는 물 론 우리의 전통을 지키기에 충분하였습 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종친님의 끈끈 한정과사랑임을 다시 한 번느끼면서 깊 은감사의마음을전합니다. 일가여러분 신라시조왕의 건국이념이 기도 하지만 박씨 종친들 삶에 절대적인 사 자성어인 븮광명 이 세 ( 光 明 理 世 ) 븯는 “밝은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다” 는 말로서 우리 모 두 같은 마음으로 세상의 밝은 빛이 되어주시리라 믿 어의심치않습니다. 새해에도변함없는사랑과배려로화합 하고전통을이어가기를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경남도본부 종친 여러분의 건강과가정에행복과번영이함께하기를 바라며 새해도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같은마음으로세상의밝은빛이되기를 박우식(박씨종친회경남도본부회장) 지난해를돌아보며무엇을하였는지곰 곰이 생각해봅니다. 창간당시 종친회 화 합과 발전을 위하고 보학증진을 위해 노 력하겠다는당찬포부를갖고출발하였건 만 아직 뜻을 못 이루었다고 자평하면서 새해에는 먼저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 족함을찾는참된지혜를얻고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종친가족 모두 하시는일이루시길소원성취하시길기원 드립니다. 우리종친회의가장큰문제점은기성세 대와청년간의연결고리가없어전통문화 가 전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아 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의 식개혁운동이 펼쳐져야 하는데 이 또한 안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에 새해에 는 ‘상식이 통하고노소간 소통하는 해’로 정하여최선을다하고자합니다. 지난해부터새해벽두로이어지는뿌리 를 찾으려는 성손들에게도 더 많은 행복 을 주고자 합니다. 지난해 인동장씨의 후 예인 30대 청년이 외가의 뿌리를 찾는다 는 사연을 듣고 10개월여에 걸쳐 수소문 하여찾은바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청년들이 뿌리를 찾기 위 해 혈안(血眼)이 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족보에 관심이 없 다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애완견도 족보 를만들어주려고거액을들이는데하물며 자기가낳은자식에게족보를가르쳐주지 않고, 심지어 족보 수단제출을 않고 있는 집안도비일비재하니참으로걱정입니다. 저희 신문에서는 창간 이후 많은 사람 들의 족보를 찾아준바 있어 보람과 자부 심을가질수있었습니다. 새해에도더많은후손들에게보학상식 을 전달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이 계승될수있도록노력할것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정치,사회,경제 모두가 불안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혜 가 필요한 때입니 다.그리고우리종 친회역시코로나1 9로 인해 많이 침 체되어 있다고 합 니다. 이제 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도와 줄 테이 니우리한번잘해보자라고,저사람이어 떻게 하는지 지켜보지 말고 먼저 손을 내 밀고 함께해야 진정한 종친회가 될 수 있 습니다. 2025년에는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주 변 종친분 들과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 동안 달려온 시간들을 돌아보며쉬어가는시간도가졌으면좋겠 습니다.올해는더큰꿈을꾸고,그것을이 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자신을 발 견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종친회 활 성화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며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한 해가 되 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 저희 신문도 더 봉사하고노력하는한해가되겠습니다. ‘상식이통하고노소간소통하는해가되기를’ 박순구(한빛신문대표이사발행인) 안정과번영을기원하는을사년새해를 맞이하여 500만 성손여러분께 축하의 인 사를 드리며 고당에 만복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올해는 12지간 중에 푸른 뱀의 해입니 다.을사(乙巳)년의 을(乙)푸른색을 상징 하므로 푸르고 싱싱한 나무의 기운을 가 진천간(天干)으로생명력과번영을의미 하며,사(巳)는 12간지 중 뱀을 뜻하는 새 해 을사년을 푸른 뱀의 해라고 하는 것입 니다. 동양 문화권에서 뱀은 강인한 직관력 과 지혜를 상징하므로 온 몸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관찰력을 가진 지혜로운 동물입 니다 높고 낮은 곳 우와 좌 사방팔방 어떠한 험난한곳도막힘없이통과하는통찰력과 의지를 가진 지혜로운 동물이 뱀이기 때 문에 올해 을사년은 어지럽던 국가정세 에도 큰 변혁이 생겨 만난을 극복하고.지 난해의불안정한정세가안정되고국민이 스스로 자각 하여 움츠렸던 인생경제가 활기를 찾아 가장 살기 좋은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500만 성손 여러분께서도 각 가정 에 만복이 임하시고 만사형통하시어 하 시는 일이 뜻같이 이루어지시고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 다. 우리 500만 박씨 성손은 신라시조왕의 왕손으로 한 핏줄로서 뿌리가 같습니다. 그 뿌리가 같은 나무에 무성한 가지와 잎 과꽃이되어500만성손으로번창한가장 영광스러운화수(花樹)입니다. 이와같이박문(朴門)은혁혁하신조상 님이면밀히이어와서우리나라에서가장 영 예로운 명문거 족으로 번창하여 모든 성씨의 모범 이되었습니다. 이것은 오직 자 손들이 빛나는 조 상님을 숭모하고 현창하여 서로 화 목하고 단결하여 조상님의 전통과 위업 을 계승 발전시켜 온 결실이라 여겨집니 다. 올해도 더욱 조상님 대한 숭모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족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여명예로운가문을융성발전시켜가기 를바랍니다. 중대한 소임을 맡은 저역시 온힘을 다 해숭조상문(崇조尙門)에대한사업에매 진할것을다짐하며다시한번대망의새 해에 만사형통(萬事亨通)대복대길(大福 大吉)하시기를 빌며 새해 인사에 가름합 니다. 숭조돈목(崇祖睦)그리고번영의새해맞자 朴炳驥(崇德殿殿ㆍ陵參奉協議會理社長)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 여 성손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기원드리며한빛신문창간1 8주년을 맞이하여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창간호를 받아 보고 감격해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창간 18주년이 되 었다니감개무량합니다.한빛신문이성년 이 되는 20주년을 넘어 더욱 알차게 발전 하기를응원합니다. 대종보의의미는선조들의얼을선양하 고 어려 종중들의 소식들을 교류 하는 것 이 큰 일일 것입니다.이를 통해 후손들이 보학상식을넓히고효문화를증진하는데 큰도움이될것입니다. 한빛신문에서 그동안 우리 함양박씨대 종회에서주관하는속함대군과중시조상 서공묘역제향을비롯하여함양박씨여러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위와 같은 종중 문화 증진에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앞으로도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종 중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 하여주실것을당부드립니다. 우리 함양박씨 는 역대회장과 원 로 분들의 지도 아 래 중시조 상서공 의 신도비를 복원 하고 비각을 새로 세웠으며, 종중장 학금 사업을 계속 하여오고있습니다. 새해에도종현들의화합과발전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한 빛신문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 리며앞으로도지속적인관심을가져주시 어 함께 발전하는 을사년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븮종중문화증진븯븣한빛신문에거는기대가크 다 뱚창간축사 박윤엽(함양박씨대종회장)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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