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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 안재홍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전후까지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또 조선어학회사건 및 여러 번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나 일제의 식민사관을 극복하고자 10여 년의 연구 끝에 조선통사, 조선상고사감을 저술했다. 해방 직후에는 미군정의 민정장관을 역임했고 1950년에는 평택에서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1989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불행히 6.25때 납북되셔서 북한에서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