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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9월21~22일, 함평경찰서 경찰유격대가 마을주민 등을 ‘공비’로 잘못 알고 사살한 사건으로 마을주민 28명이 희생되었다. 진실화해위는 당시 경찰유격대가 불갑산 공비토벌작전을 마치고 귀대하던 중 차량 펑크로 수리 겸 휴식을 취하다 야간경비를 준비하던 마을주민을 공비로 오인, 양림마을 수색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