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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준장 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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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준장 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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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전두환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자 장태완 육군 수도경비사령관과 같이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가 준장 진급에 도움을 준 박희도와 최세창에게 배신당했다. 정병주는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직속 부하에 의해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으며 그를 보호하려던 비서실장 김오랑 소령도 쿠데타군의 흉탄에 맞아 숨졌다. 1980년 1월 20일, 정병주는 현역부적합 처리되어 육군 소장으로 강제 예편되었다. 이후 정병주는 전두환이 일으킨 12·12 군사 반란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하다가 1989년에 목매달아 숨진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