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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전투(하동 계동전투)'는 한국전쟁 발발 한 달 만인 1950년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속칭 계동마을 인근에서 국군과 미군이 호남을 거쳐 하동을 공격하는 북한군에 맞서 싸운 전투다 6·25 전쟁 당시 육군 총참모장을 지낸 채병덕 장군이 전사할 정도로 치열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