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page
196page
겨레 위하는 오직 한 마음만이 이 계단 길을 오르시며 한 점 사사로움도 없었다 후인들이여 머리 숙여 그 뜻을 가슴에 새기소서 병천고등학교 교사 김용우 짓고 김영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