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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제창하든 중 왜적의 무차별 발사한 총탄으로 인도에서 선생이 순국하시였고 기외 수인이 순국하였으며 적탄에 관통 부상자 및 체형자 다수는 불능진기라. 기 사실은 화도면민 일동이 건립한 순국선열 합동 추모비에 상재되였기 불진기하며 시조 호 장공 휘 윤경을 위시 19대조 문효공 휘 곡 호 가정은 려조 관 광정대부 도첨의 찬성사 우문관 대제학 감 춘추관사 상호군으로 중원조 제과에 과갑한 문장이요. 18대조 휘 색 호 목은은 려관 추충보절 동덕찬화 보리공신 벽상 삼한 삼중대광 문하시중 예문관 춘추관 사우 문관 대제학 상호군 한산부원군 익 문정공은 고려 삼은의 1인이요. 성리학의 비조로서 당대 문학 저명하셨으며 17대조 휘 종선은 자헌대부 지중추원사 정통 증 순충 적덕 병의 보조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한산부원군 익 양경공 16대조 휘 계순 호 존양제세 종조 친시 문과 선 집현전 정란 좌익공신 관령 중추 겸 성균관사 한성군 증 영의정 익 문열공이요. 15대조 휘 봉 호 소은 세조 문과 장원 직제학 자헌대부 형조판서 증 이조판서 익 헌평공이요. 14대조 휘 덕단 세마공 음죽현감이요. 13대조 휘 양 문과 한림공 조졸하셨으며 공의 문은 대대로 명문이었으나 공의 15대조 헌평공의 중백 휘 파 호 명헌공께서 연산조 갑자사화 시에 연루되어 후손이 위축되어 현지에 낙향 음거하였음. 공의 증조 휘 희정조의 휘 운재 고 휘 승학이시다. 제 훈직 후일 종족 돈목과 종사를 관장하였으며 자에는 태규(구명 만수) 은규이며 질에는 봉규 손 성구 흥구 홍구 동구 영구 종구요. 증손 진복 영복 정준 정복 정상 재학 태복 손서에 고령인 신창호 선생의 문은 려말로부터 대대 명문이요. 15대 방조 휘 개백옥헌은 사육신의 1인이시다. 선생의 순국지충은 목은의 후예로 유천의 실유감응하사 충신열사 출어함이로다. 자 태규 서기 1977년도에 국가에 상신하여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추모비를 상념지사로 있어 인근 유지가 동성 제응하여 국가보훈처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어 자 태규 효우 돈독하여 근구입비를 지어일신함은 대효증자가 상응여시 고 청구 비문함으로 선생의 위덕 열공을 영구 불후지사하여 후세 자손에 무궁지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