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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광장'이라는 안내판과 제사를 지내는 단이 만들어져 있다. 망정1리 주민들은 2018년부터 8월 둘째 주 일요일에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328고지 쟁탈전을 펼친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교전으로 1950년 8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대규모 전사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