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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 독럽도관 감책 창군 ·7 I념버 뚫훨 용인시 기를구 구갈동 성지중학교 앞 김혁공원 내 김혁(金爛, 1875∼1939) 장군을 끼리는 ‘김혁공원’ 은 기홍구 구갈동 강남대학교 뒤편 성지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 김혁 장군은 김좌진 장군과 함께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꿀고, 만주에서 치열하게 무장 항일투쟁을 벌였던 대표적인 독립군 지도 자였다. 이러한 김혁 장군의 애국애족의 뭇을 기리고자 경주김씨 갈천공파 후손들 이 이곳에 1985년 8월 15일 독립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김혁은 1875년 10월 16일 용인시 기홍구 농서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학소(짧3 이며, 호는 오석(烏石, 五石)이다. 1898년 6월 대한제국의 무관학 교에 입학하여 1900년 1월 졸업하였으며, 육군참위로 경성시위보병대에 배속되어 군인의 길을 걷 게 되었다. 하지만 1907년 8월 1일 군대 해산명령이 떨어지자, 낙향1였다. 1919년 3월 30일 용인 기흥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해 시위를 주도하였다가 곧 만주로 망명히-였다. 만주 무송현에서 그는 흥업단團業때에 가입해 부단장으로 활동하였고 1920년 10월 청산리에서 일제 정규군과 일대 격전을 벌여 승리로 이끌었다. 그 후 김혁은 16 . 발로 찾아?}는 용E목립운동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