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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編 각 문중 비 문 모음 • 193 2. 李公때奎 孝行碼 松亨1행安李公I~L奎 孝行V1j!鉉 1 f需家에서는 孝를 百行의 根本으로 삼았으므로 선비가 孝를 行하는 것은 常然한 일로 생 각해 왔다. 그렇건만 선비는 많았으나 孝子는 그다지 많지 못하였다. 여 기 JJII平 ~I)校의 (빠 林은 이 고을 짧1)校밀 에 실-고 있는 선비 松추때安씬公때奎를 위히-여 뼈毛 111기숨에 ε츄行功 績牌를 세우기로 하고 나에게 鉉!을 請한다 公의 貴은 1或安이요 -jLO八年 }j(;매 三月 二 「二 티 에 태어났다. 그 先系를 剛故하면 高)펴 l되山펌 릅운 尙을 始祖로 三世 흙t 芳實은 R짖 推誠'l'b1i때i功|필 金짧光i除大夫 rr휠ZJS章政웰· 說 많烈公이 요, 뒤를 이어 司惡府藍察 純禮와 삽山}센:使 1止豪는 李朝의 名I玉이다. 曾考 써쇄, 大考 英萬, 뿔考 :렌隱; 뤘秀는 모두 隱倫하였고, 별빠는 파)‘1、1金a;이다. 公은 한 땀林의 아­ 로서 傳統的인 f땀家恩잔!에 젖어 日帝 植民t떠敎育을 캠1=摩하고 평文學에 專念하였으나, 어려 서부터 天才的인 慧、質을 지 녔으므로 家底에서는 夫折을 꿇慮하여 글공부를 端隨하였다 그 는 淸負한 家훨}를 벗어나기 위하여 父公의 反對를 무릅쓰고 꿇業에 從事하다가 失敗히-여 破逢地境에 이르렀다 그러나 心血을 다하는 少年의 가룩한 行實에 感動한 人土들의 아낌 없는 도움으로 營農을 비롯하여 地方똘業인 *量較의 據精, 架벚生앓, 統制品인 鐵網, 金銀A 도맡아 取投하는 等 많은 일에 心血을 기울여 기어이 再起하게 되 었다 그리하여 破앓亡失히-였던 쉰갚앓을 몇 배의 값을 치루어 그대로 되 찾고도 餘給있는 띠웰 으 이루게 되어 傷心하신 老父많의 마음을 使하게 해드렸으며 또 社會奉{土活빨1에도 아낌 없이 物心을 함께 기울여 크게 寄與하였다. 여기에서 特히 밝힐 것은 公의 孝行이다. 老父뭔의 뺏得兒로서 어려운 環境에서 홉定l뚫춰히­ 는 티課나 出必告反必面하는 法度를 스스로 憶得하여 펴縣없이 奉養힘-은 밀힐- 나위도 없거니 와 一fL三四년 甲成에 母堂께서 보A病하시어 百方藥石의 웠JI,驗을 얻지 못하고 領命이 가까워지 자 두 차례나 斷間웹퍼n을 거듭해 드림으로써 며칠 더 延命하시게 하였다. 이 일을 木獅의 f띔 林들이 成均館에 알려 一九三五年 二月 十二 日 釋쏠 자리에서 表꿇을 받은 바도 있다 公의 이와 같은 事業과 聲딸에 있어서는 夫人 金海金民의 內띠]가 컸다. 總父母를 至誠으 로 모시고 奉쫓祝나 接홉客도 盡誠盡禮하는 등 그 어느 것 하나 流忽함이 없어 橋德、의 述 致를 보여주었다. 條下에는 六맺-女를 두었다 이 모두 公의 몸소 가르침에 따라 바르고 깨끗하고 義로운 需받의 人材로서 社會 各界에서 責任있는 삶을 살고 있으나 緊仍한 光景은 亦是 公의 光|써 히- 用心과 월J때한 事業에서 이루어진 알찬 成果임을 稱짧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修R, 老病에 11녀11今하던 仁孫로운 어머니가 病勢 危應할 제 손가락을 물어 지는 숨을 돌렸으니 가룩한 그 苦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