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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응어리 속에 피어오른 민족의 혼으로 민족의 눈물 속에서 영롱했던 빛의 영광으로 심오한 곳으로부터 우러나는 흔들리지 않는 향기로서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이화여고 정호식 짓고 연호 박영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