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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원근 친필 휘호 一飯是國恩(일반시국은)이다. 임진왜란시 영규대사가 하신 말씀을 애국지사 박원근지사가 쓰신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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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도(모두) 나라의 은혜다 一飯(皆)是國恩 임진왜란 최초의 승병장 영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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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하늘 김지하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을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 나눠 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의 별을 함께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같이 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 하늘을 몸 속에 모시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아아 밥은 모두 서로 나눠 먹는 것. 김지하, 『한국문학 필화작품집』, 황토,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