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page


18page

김병련(1897~1949) 독립운동자금모금, 옥고 자 덕필, 호 일소 1919년 경성보성전문학교 재학중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함 1919년 3월부터 9월까지 군자금및 모금운동 자금을 김가진(대동단 총재)에게 인도함 1920년 일경에 체포되머 1년의 옥고를 치름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됨 2007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됨
18page

김구현(1900~?) 독립만세운동에 열렬참가, 옥고 자 범주 1919년 3월 안동에안에서 만세운동에 열렬히 참가하고 다음날 안동에서 만세운동을 선도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1년의 옥고를 치름 1924년부터 4년간 김지섭의사의 후견인으로 역할을 다함 1975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석됨
18page

김흥섭(1903~1950) 재일독립운동단체원으로 옥고 자 성유 1925년 경성 중동중학교 재학중 일본으로 건나가 강철(공산주의자)을 만남 1926년 재일본 조선청년동맹에 가입, 오사카지부 선전부장으로 활동함 1930년 6월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름
18page

김지현(1904~1954) 조선독립을 위한 대중운동 선도, 구류 자 사형, 호 구봉 1923년 11월 대중운동사에 입사함 1924년 풍산소작인회, 풍서농민회 예천출장소 창립을 주도함 1925년 일본 법정대학에 진학하여 1930년 졸업함, 1925년부터 김지섭의사를 수차 면회, 조국의 현실을 한탄함 1925년 11월 조선문단사 문예강연(경성 인사동에서)사건으로 종로경찰서에 1주일간 검속됨 1927년 1월 안동에서 일경에 체포되어 5월 대구
18page

복심법원에서 무조(증거불충분)로 구류5개월만에 풀려남 1930년 동아일보사에 입사, 금융연합회에 참여함 김재연(1904~1942) 항일단체요원으로 활동 자 부여 1927년 8월 신간회 안동지회에 가입함 1929년 1월 본회 간사로 선출됨, 8월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구국활동을 전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