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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떤 물을 마셔야 하나 ● 암환자, 생활습관질환자(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들은 장기간 “물 과는 담을 쌓아온 습관”이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해왔다 해도 커피 술 산성수 등이 대부분이며, 이런 물은 탈수 해소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 탈수를 해소하는 물은? 칼슘-마그네슘과 중탄산이 풍부하며, 혈액과 농도가 비슷한 약알칼리성의 미네랄의 살아있는 물 ● 물 속에 미네랄이 없어도 음식물의 미네랄로 충분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 속의 미네랄은 적은 양이기는 해도 음식물의 미네랄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이온 상태인 물 속 미네랄은 음식물 의 미네랄보다 인체에 빨리 쉽게 흡수됩니다. 물을 마시면, 혈액에는 30초, 뇌에는 1분, 피부까지는 10분, 간이나 신장까지 도달하는 데도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음식물 속 미네랄보다 더 빠르게 흡수돼 매일 섭취해야 하는 모든 미네랄의 10~30%를 충족시켜 줍니다. ● 음이온의 지방산이 양이온화 → 음이온화되어 있는 동맥혈관에 달 라붙습니다. ● 지방산이 혈관 내 중벽에 침투하여 혈관이 딱딱해짐. (동맥경화) ●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서로 뭉치게 됩니다. (혈액순환 장애) ● 각종 미네랄의 동화반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예컨대 갑상선 기능조절에 필수적인 요오드 미네랄을 갑상선이 받아들이지 못함) ● 갑상선 기능 저하 → 관절염, 심장발작, 당뇨병, 암, 우울증, 비만, 만성피로 등을 유발합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