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page


179page

허당 명도석 독립지사(1885 ~ 1954) 독립운동가, 사회사업자, 언론인 1902년 구강장 상권투쟁을 비롯하여 조선물산장려운동, 마산노동야학교를 통한 민족의식 고취, 기미만세시위 주도, 원동무역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독립자금을 해외로 송금, 백산 안희재 남저 이우식등 동지들과 연합하여 자금을 국내외로 제공. 의열단 경남조직 주재, 밀양폭탄사건 주도, 동아일본 창간주주로서 민족계도 사업에 참여, 신간회 결성과 지회장 활동, 만주에서의 거사모의 발각으로 평양감옥에서 옥고, 건국준비위원회 마산 지회장등 1945년 해방될때까지 독립운동에 헌신하였으며, 중성동 64-2번지에서 출생, 서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