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page


178page

위천장터 3.1만세운동 발상지 이곳은 위천면에 살고 있던 유희탁, 정대필이 주동이 되고 유한탁, 이형준등이 합세하여 1919년 4월 8일 고현 장날 정오에 주민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곳으로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자랑스럽게 기억하기 위해 이 표지석을 세우다. 2025.4 거창군 (위천면)
178page

옛 고현장터 일제강점기인 1914년 3월 1일 일제는 행정구역 통합으로 안의군 고현면과 북하면을 합하여 위천면이라 칭하고 거창군에 편입시켰다. 이 장터는 위천, 주상, 고제, 북상, 마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며 주민들은 이곳을 '묵은장터' '고현장터'라 불렀다 2025.4 거창군 (위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