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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동란으로 인하여 지리산에 잔재했던 공비를 소탕 중 향토의 수호신으로 散華(산화)하신 넋이 여기에 고이 잠들고 계시다. 고 경사 조용호(趙鏞鎬), 양도봉(梁道鳳) 고 순경 김병모(金炳模), 윤병도(尹炳道), 최영학(崔永鶴), 이현재(李鉉宰), 백성길(白成吉), 이태호(李泰鎬), 최종복(崔鍾福), 정연도(鄭然道), 정연경(鄭然慶), 유원이(柳元伊), 박연도(朴延燾), 김도영(金道榮), 최상만(崔相萬), 조균생(趙均生), 김광호(金光鎬), 박연수(朴延壽), 이정술(李廷述), 김점복(金點福), 장병우(張炳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