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page
174page
그 분들의 호국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애국의 정신을 담은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충혼' 국난의 순간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 결연히 일어서는 모습을 담은 명비는 태극을 받들며 하늘로 솟은 형상으로 젊은이들의 기상을 표현하였다. 좌우로 펼쳐진 기억의 벽은 전쟁의 상처를 보듬고 포용하는 상징성을 가졌으며 호국용사들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