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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국경에서의 침공을 방치하고 국내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무장된 한국 정부군이 북괴의 침략군으로 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위사회는 침략군에게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38도선으로 철수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이행하지 않을뿐 아니라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전보장 이사회는 유엔의 전 회원국에게 이 결의를 집행함에 있어서의 모든 원조를 유엔에 제공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본인은 미국공군과 해군으로 하여금 한국정부군에 원호와 지원을 제공하도록 명령했읍니다. 한국에 대한 공격은 공산주의가 독립제국을 정복하기위해 파괴공작의 범위를 뛰어넘어 무력침공과 전쟁수단을 사용하게 된것을 의심할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유엔의 모든 회원국이 최근 한국에서 유엔 헌장을 무시하고 강행되고있는 침략에 결과를 주의깊게 고려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국제문제에 있어서의 무력지배로의 복귀는 막대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제국은 법의 지배를 계속 지지할 것입니다. 1950년 6월 27일 - 트루만 대통령 한국전쟁에 관하여 발표한 성명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