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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장진호, 재일학도의용군과 미군의 굳건한 동맹이 빛난곳입니다.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우리는 지금 찬란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시계탑을 위대한 영웅들에게 바치며,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남을 것 입니다. 그들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통해, 우리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2024.12.09 재일학도의용군 동지회 회장 박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