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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하여 순국한 충심은 일월보다 밝고 몸을 희생한 무서운 용기는 팔부신상의 용신을 감격시킨다. 이제 우리들은 향을 사르면서 여러분 영위 앞에 기원합니다. 천추남대에 나라를 지켜 주시는 수호신이 되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