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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일구팔칠년 유월 그리고 십년 강산이 더 맑고 푸르러 지는 것을 변화로 아는 우리는 그 날의 함께 함과 올바름이 햇님과 같이 하리라 여긴다. 겸당한 자세로 하늘을 보는 우리는 길러온 힘과 너그러움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영원한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