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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독립공원
하동독립공원은 애국 출절의 고장 하동에서 항일독립운동에 몸 바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국가보훈청지정 국가현충시설물입니다.
1927년 건립되어 지역독립운동의 산실이 된 (현)하동항일청년회관을 보전하며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1971년 하동청년회관 재건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하동청년회관 관리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이후에 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가 결승 되었다.
우리 지역의 50여 독립운동 서훈자와 항일의병 활동으로 목숨을 바친 선열과 3.1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섰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자손만대에 기려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기념공원을 조성하고자는 취지를 가지며 2008년 하동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를 예하 위원회로 발족하였고 1919년 3월 18일(음력 2월 17일) 대한독립선언서를 외쳤던 하동장터를 굽어보는 동광의 언덕에서 2011년 3얼 1일 하동독립공원 기공식, 2014년 3월 1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