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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곤 소장 (1923.4.15~2014.9.28) 6.25전쟁 당시 제1사단 12연대장이었던 그는 다부동전투에서 특공대를 편성, 적 전차 4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려 국군과 유엔군이 반격하는 길을 열었고, 이후에는 제일 먼저 평양에 입성하여 우리 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