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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주소는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이다.
이곳에는 장사상륙전 전몰용사위령탑이 있다.
대원 90%가 학생신분으로 호국일념에 자원입대하여 전후방을 교란시키는 유격대원에 편성되었다. 그들은 적 후방지역인 장사리 해안으로의 상륙작전명을 받고 전투를 수행중 8일간이나 식량보급도 없는 극한 상황에서 적 보급로 차단 및 퇴각로 차단 등의 혈전을 치렀다. 이때 전사한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감투정신을 찬양하고 호국충정을 기리며, 후세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고자, 1990년 7월 14일 대구에서 동지들이 “장사 상륙참전 유격동지”와 “위령탑 건립추진회”를 결성하였다. 또 그 해부터 매년 9월 14일이면 이곳에서 영덕군민의 전적인 협조하에 위령제를 거행하기 시작했다. 위령탑은 추진회가 주축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특히 경기도 양평 청운사 “석일산” 주지스님의 도움을 받아 1991년 9월 14일 제막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이 곳을 탐방 5년후에, 이곳은 장사 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으로 바뀌고, 기념관, LST 문산호가 건립되었다.
아래 영덕군 탐방앨범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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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비를 찾아서 : 경북 영덕군 군민공원 충혼탑, 군민운동장 6.25참전 충용비, 삼사해상공원 이북도민 망향탑, 무공수훈자 전공비, 장사상륙전기념공원